몸엔용

가끔 소화가안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럴때는 소화 잘되는 자세로 소화를 시켜보시길 바래요.



특히나 소화불량이 자주 있으신 분들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스트레칭 자세들을



익혀놓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소화가 안될때 소화 잘되는



자세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1. 낙타자세









1. 바닥에 무릎을 끓고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위로 들고 두 손으로 허리를 받혀준다.

2. 관약근에 힘을 주고 골반을 앞쪽으로 밀어내면서 상체는 뒤로 접어지도록 젖혀준다.

3. 허리를 머리하게 꺾으면 다칠 수 있으므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

4. 동작이 몸에 익으면 두 손으로 발목을 잡은 다음 고개를 뒤로 젖힌다.

5. 낙타자세는 경직된 어깨를 풀어주고 복부를 이완시키면서 내장기관을 펴주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된다.





2. 활자세







1. 바닥에 엎드려서 누운다음 고개는 정면을 향하게 들고 무릎은 골반만큼 벌려준다.

2. 두 손으로 발등 혹은 발목을 잡아서 하체와 상체를 최대한 끌어 당긴다.

3. 다리를 가능한 상체쪽으로 붙이는 것이 좋으며 턱은 무리하게 들지는 않는다.

4. 숨을 내쉬며 상체와 하체를 내려준다.

5. 활자세는 복부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내장기관을 마사지 해주는 효과가 있다.







3. 척추비틀기









1. 오른쪽 다리를 구부린 다음 왼쪽 골반에 두고 왼쪽 다리는 오른쪽 다리 건너편으로 구부린다.

2. 오른쪽 다리는 바닥에 최대한 붙인다음 엉덩이가 뜨지 않도록 한다.

3. 왼손을 등 뒤로 옮기고 오른손은 위를 향해서 들고 척추를 똑바로 펴준다.

4. 왼쪽 무릎 옆쪽에 팔꿈치를 대고 몸을 꼬아준다.

5. 원상태로 돌아온다.

6.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

7. 척추비틀기는 장과 위 등 소화 기관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4. 고양이 자세







1. 두손은 어깨너비로 벌려주고 다리는 골반너비만큼 벌려주고 숨을 내수면서

등을 둥근모양으로 만들어준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목과 허리를 아래방향으로 향하도록 한다.

3. 가슴과 어깨를 바닥에 대고 척추를 상하로 왔다갔다 반복하면 척추 마디를 늘려준다.

5. 고양이 자세는 소화에도 도움이 되면 척추와 골반을 자극해서 호흡기와 소화기를 강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출처:선한약초세상